문화 시설
고상식 창고의 이미지를 살린 독특한 건물로 도쿄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입니다.에도 도쿄의 역사와 문화를 실물 자료와 복원 모형 등으로 소개하는 상설전과 매년 5~6번 개최되는 특별전 외에도 강좌 및 체험 교실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JR료고쿠 역 북쪽에 솟아있는 녹색 동판의 커다란 지붕은 눈에 띄는 독특한 외관을 하고 있습니다.총면적 3만 5천 평방미터로 1만 1천 명이라는 수용인원을 자랑하며 다양한 콘서트 등에 활용되고 있습니다.스모에 관한 자료를 전시하는 스모 박물관도 병설되어 있습니다.
1,801석의 대홀과 252석의 소홀로 이루어진 이 콘서트 홀은 일본 국내 유수의 음향공간을 자랑하며, 일본에서는 처음으로 본격적인 오케스트라 프렌차이즈 제도를 도입하여 신일본 필하모니 교향악단의 연주 활동의 거점이 되고 있습니다.
선로(소부혼 선)를 사이에 두고 미술관 남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장서 수는 약 12만 권(그중 시청각 자료는 약 3천 점)으로, 히키후네 도서관에 이어 구내에서 2번째로 많은 장서 수를 자랑하는 도서관입니다.관내에서는 이야기회 등도 개최하고 있습니다.
역사적 건조물 / 사적
메이레키 3년(1657년)에 발생한 대화재로 희생된 사람들을 공양하기 위해 세워진 불당이 에코인의 시작입니다.에도시대 후기에는 경내에서 개최된 스모가 인기를 끌어 료고쿠바시 주변에까지 북적였습니다.
예전부터 스미다가와(隅田川 )의 강물을 끌어들여 만든 연못을 배치하여 조수간만의 차에 따라 변화하는 경관을 즐겼던 시오이리(潮入り) 지천회유식 정원(池泉回遊式庭園)의 모습을 오늘날까지 지키고 있는 구립 공원입니다.문화제 정원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정원 안에서 도쿄 스카이트리도 볼 수 있습니다.
이 신사는 메이지 17년(1884년)에 초대 다카사고 오야카타(親方)가 스모의 원조로 알려진 “노미노스쿠네”를 기리는 데서 시작되었습니다.경내에는 역대 요코즈나(横綱)의 이름을 새긴 비석 두 기가 세워져 있습니다.
에도시대에 이곳 주변에는 한노키 승마장이라는 무술 연습장이 있었습니다.승마장 제방에 심어있던 한노키(오리나무) 근처에서 신령을 모셨다고 해서 한노키 이나리(榛稲荷)로 불렸다고 합니다.가츠시카 호쿠사이도 이곳 주변으로 이주했습니다.
공원
스미다 호쿠사이 미술관 바로 앞에 위치한 공원입니다.근처의 보육원과 아이들의 놀이터로 사랑받아 왔으며, 매년 11월경부터는 환상적인 일루미네이션 장식도 설치됩니다.또한, 테니스 코트도 일반인에게 대여하고 있습니다.
나리히라바시의 북쪽에서 다테카와 강의 합류지점까지 약 1.8km에 걸친 대규모 친수(親水) 공원입니다.유료 낚시터와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강변, 롤러 미끄럼틀 등,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도 여러 곳 마련되어 있습니다.
스미다 호쿠사이 미술관(すみだ北斎美術館)
우키요에(浮世絵) 화가인 가츠시카 호쿠사이를 구민의 자랑으로서 현창함과 동시에 호쿠사이를 세계로 널리 알려 나갈 이 미술관은, 호쿠사이와 관련된 예술과 혼신의 힘으로 최고의 제품을 만드는 장인정신을 통해 거리에 새로운 교류를 낳아, 산업과 관광에도 기여하는 지역 활성화의 거점이 될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소개한 곳 외에도 스미다구에는 추천할만한 관광명소와 이벤트가 많습니다.아래의 스미다구 관광협회 공식 웹사이트 “진정한 것이 살아 있는 거리 스미다 관광 사이트”를 부디 방문해 주십시오.
스미다구 관광협회 공식 사이트
도쿄도 스미다구 관광협회 공식 웹사이트도쿄 스카이트리, 에도 도쿄 박물관 등에 대한 관광 정보 및 추천 이벤트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거리 산책 가이드 투어를 비롯한 운하 크루징 정보도 제공합니다.“진정한 것이 살아 있는 거리” 스미다구 관광 정보는 여기에.